3살짜리 귀여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있었다. 

남자아이 ; 야, 우리 손 잡자!! 
여자아이 ; 싫어~ 
남자아이 ; 우리가 1,2살 먹은 어린애냐 ??? 
여자아이 ; 그래두 싫어~ <새침데기> 
남자아이 ; 뭐 보는사람도 없구만....치~ 

* 구렇게 1년이 가고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또다시 있었다. 

남자아이 ; 야, 너 우리집 가서 놀자!! 
여자아이 ; 웅......... 구래, 가자!! 
남자아이 ; 내 방에서 놀자!! 
여자아이 ; 그러지 뭐~ 
남자아이 ; 야!! 너 내침대에 누워봐!! 
여자아이 ; 왜?? 
남자아이 ; 글쎄 누워보라니까!! 그래야 나도 눕지!!! 

* 잠시후 여자아이가 침대에 눕자 남자아이는 이불을 가져와 여자아이와 함께 
누웠다. 그리고는 이불을 덮어 올리기 시작하였다. 
첨엔 목까지 올리더니... 이번엔 머리까지 덮었다. 


여자아이 ; 야 ~ 왜그래....앙~ 
남자아이 ; 야! 너한테 보여주고 싶었어!! 
여자아이 ; 야~ 

*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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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 내 시계 야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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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인주의자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