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 완전 너무 잼나다..
특히 장성규,한혜자 동갑내기 케미가 완전 꿀잼

진짜 유재석,김원희 같은 느낌!!!^^
유재석의 말과 장성규가 받아치는 모습이
완전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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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인주의자1 :

방탄 지민 캐릭터

2019. 5. 16. 23:01 from 유머

지민 캐리터 침치미!!!

너무 귀여워~~
홍대 BT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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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인주의자1 :

다이소 조화!!!

2019. 4. 28. 22:55 from 유머

없는게 없는 다이소!!ㅎㅎ

조화..화려하고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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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인주의자1 :

채팅한사람?

2018. 7. 11. 10:19 from 유머
채팅한사람?

 

 

저.. 이건 저가 그냥.. 배낀거 거든요 저껄로 알지 말아주시길..
2001년 6월 1일..
난 채팅을 무자기하게 많이 한다
그래서 난 엄마한테 죽도록 얻어터진다
선생이 나보로 이렇게 말 했다
생생? 이 과자 얼마냐?
님.. 이거 과자 아니예요..
그럼 뭔대?
럼럼이란 채팅의 철자에요
그럼..?? 내가 뭘 말하는 거야???
안지송..
녕! 너는 포이됬다!!!????(채팅방)
히히히 바보 같기는
개(게).. 개다!!!
세세세~!(여자들이 세세세 하고 있음)
조(요)로로록...(여자들까지 남자들과 함께 도망감)
내가 채팅을 하다가.. 거짓말을 했어..
...
(이게 무슨뜻인지 하세요?)
(바로 이거예요.. 좀 이상하지만..)
(답:안녕히게세요 내.)
여기서 끝이예요..
배낀거라..
잼은 없지만..
구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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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인주의자1 :

커플 vs 쏠로

2018. 7. 11. 10:18 from 유머

커플 vs 쏠로

 

  ... ○ 커플 - 커플링을 낀다...
   ...    쏠로 - 늘~ 츄리링(?)만 입는다...


   ... ○ 커플 - 삐삐, 전화, 헨드폰... 서로 연락하기 바쁘다...
   ...    쏠로 - 그런것들... 시계(?)로 쓴다... -_-;;;...


   ... ○ 커플 - 헨드폰에... 스티커 사진이 붙어 있따...
         쏠로 - 헨드폰에... 컬컴 스티커(?)만 붙어 있따...


   ... ○ 커플 - 늘~ 바빠서... 서로 약속 잡기 바쁘다...
        쏠로 - 늘~ 안바빠서...  핫뿌레이쿠(?)만 먹는다...


   ... ○ 커플 - 주말, 명절(생일, 크리스마스 등등...)은 둘이같이
   보낸당~...

        쏠로 - 주말, 명절은 케이비에쑤(?)랑 보낸당...


   ... ○ 커플 - 맛있는것만 찾아댕기면서 먹는다...

        쏠로 - 싼(?)것도 겨우 먹는다...


   ... ○ 커플 - 극장프로를 다외운다...

        쏠로 - T.V.프로를 다외운다... -_-


   ... ○ 커플 - 비됴보다 야(?)한 장면이 나오면... 기억(?)하구 있따가
   실습(?)한다.


         쏠로 - 몇번이구... 다쉬 돌려 본다...


      ... ○ 커플 - 상대방을 위해(?) 늘~ 깨끗이 씻는다...

        쏠로 - 언제 마지막으로 머릴 감았는지 기억을 못한다...
   -,.-;;;...


   ... ○ 커플 - 낭만파(?)가 되어간다...

        쏠로 - 인상파(?)가 되어간다...


   ... ○ 커플 - 숫자에 민감(?)하다.(만난지100일, 1년, 생일날,
   첫키스한날 등등등~)

        쏠로 - 숫자에 둔감(?)하다.(윈도'98을 보며... 아직도 98년이라
   믿는다.)


   ... ○ 커플 - 노래방서... 젝키의 '커플'을 부른다...

        쏠로 - 노래방서... 이문세의 '쏠로 예찬'(?)을 부른다...


   ... ○ 커플 - 전화로 밤을 센다...

        쏠로 - 스타크레프트로 밤을 센다...


   ... ○ 커플 - 서로 먹여 준다...

        쏠로 - 그거 뺏어(?) 먹는다... -_-+++


   ... ○ 커플 - 서로에게... 삐삐, 헨드폰 연락을 한다...

        쏠로 - 가끔씩... 자기꺼 되는쥐... 한번씩 쳐본다...


   ... ○ 커플 - 둘만의(?) 장소를 찾아 댕긴다...

        쏠로 - 1004(?)를 찾아 댕긴다...


   ... ○ 커플 - 시간이 잘간다... 밤이 짧다...

        쏠로 - 그시간에... 허벅지 찌른다...


   ... ○ 커플 - 내일을 기약(?)하며... 잠이든다...

        쏠로 - 늘~~~ 잔다... 자다 지치면... 일어난다...


   ... ○ 커플 - 뭘 해줄까를 고민한다...

        쏠로 - 뭘 해먹을까(?)를 고민한다...


   ... ○ 커플 - 결혼계획을 세운다...

        쏠로 - 도시계획(?)외에는 계획을 모른다...


   ... ○ 커플 - 얼굴만 보구 있써도... 3~4시간은 기본으로 간다...

        쏠로 - 장판, 벽지, 천정까쥐 다 디지인(?)해도... 도무쥐
   시간이 안간다.


   ... ○ 커플 - 만나지 몇일이 됐는쥐 계산한다...

        쏠로 - 천정에 같은 무늬가 몇갠지 계산한다...


   ... ○ 커플 - 모두 함께 하는 단란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쏠로 - 술이 흥건해지면... 단란한주점(?)으로 간다...


   ... ○ 커플 - 술먹을땐... 러부샷~을 한다...

        쏠로 - 그것보구 열받아서(?) 원~샷~ 해버린다...


   ... ○ 커플 - 상대방이 뭐하구 있을까 항상 궁금하다...

        쏠로 - 난 뭐하는 놈(?)인가 궁금하다...


   ... ○ 커플 - 사고(?)치면... 아기(?)가 생긴다...

        쏠로 - 사고(?)치면... 전과(?)가 생긴다...


   ... ○ 커플 - 야(?)한요자가 지나가면... 재빨리 흘깃~ (-- )(-- );;
   봐야 된다...

        쏠로 - 멀리서 부터 쬐려 --+++ 보고... 지나가면...
   뒤돌아본다...


   ... ○ 커플 - 보통 사소한 일로 많이 싸운다...

        쏠로 - 먹는것 아니면... 싸울일이 없다...


   ... ○ 커플 -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쏠로 - 주위의 호기심(?)을 산다... (저나이가 되도록 쯧~쯧~...
   -_-;;;..)


   ... ○ 커플 - 밝은 미래가 보인다...

        쏠로 - 당장 내일도... 암담(?)하다...


    ☆마지막으로...

   ... ○ 커플 - 깨지지(?) 않는한 영원하다...

        쏠로 - 꼬시지(?) 않는한 영원하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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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인주의자1 :

노인의 정력

2018. 7. 11. 10:17 from 유머

노인의 정력

 

80세된 노인이 건강진단을 받으러 병원에 와서 검사를 마치고 나자 의사가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노인은, "최고야, 최고! 아 글쎄 내 18살 먹은 새 마누라가 아이를 임신했어.
어떻게 생각해?"라고 자랑했다.
의사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노인에게 말했다.
"제가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지요. 제가 사냥을 주 좋아하는 친구를 알고
있어요. 이 친구는 절대 사냥철을 그냥 지나치지 않지요.
그런데 어느날 급히 서두르다가 실수로 우산을 총인줄 알고 들고 산속에
들어가 곰과 정면으로 맞닥뜨렸지요.
친구는 우산을 들고 곰을 겨냥하고는손잡이를 힘껏 당겼습지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시겠습니까?"
노인은 어리둥절하여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의사는 계속하여 말하기를…
"그 곰이 그 자리에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럴 리가 있나. 누군가 다른 사람이 쐈겠지!"
의사가 대답했다.
"제 얘기가 그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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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인주의자1 :

A형 여자의 사랑법

2018. 7. 11. 10:11 from 유머

A형 여자의 사랑법

 

A형을 가진 여성은 사랑도 아주 신중하게 한답니다. 진정한 사람으로 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진심으로 사랑을 하게되면 일편단심의 사랑을 한답니다. 상대방을 위해서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노력파이기도 한데요, 결국은 진실한 사랑을 얻게될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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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인주의자1 :

3살짜리 귀여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있었다. 

남자아이 ; 야, 우리 손 잡자!! 
여자아이 ; 싫어~ 
남자아이 ; 우리가 1,2살 먹은 어린애냐 ??? 
여자아이 ; 그래두 싫어~ <새침데기> 
남자아이 ; 뭐 보는사람도 없구만....치~ 

* 구렇게 1년이 가고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또다시 있었다. 

남자아이 ; 야, 너 우리집 가서 놀자!! 
여자아이 ; 웅......... 구래, 가자!! 
남자아이 ; 내 방에서 놀자!! 
여자아이 ; 그러지 뭐~ 
남자아이 ; 야!! 너 내침대에 누워봐!! 
여자아이 ; 왜?? 
남자아이 ; 글쎄 누워보라니까!! 그래야 나도 눕지!!! 

* 잠시후 여자아이가 침대에 눕자 남자아이는 이불을 가져와 여자아이와 함께 
누웠다. 그리고는 이불을 덮어 올리기 시작하였다. 
첨엔 목까지 올리더니... 이번엔 머리까지 덮었다. 


여자아이 ; 야 ~ 왜그래....앙~ 
남자아이 ; 야! 너한테 보여주고 싶었어!! 
여자아이 ; 야~ 

* 잠시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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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남자아이 : 내 시계 야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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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인주의자1 :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평균 머리둘레는 57cm이다. 필자의 머리둘레는

52cm로서 평균보다 무려 5cm나 작다. 하지만 나는 대두로 통한다.

내가 제공한 정보만으로 독자들은 여러가지 추측을 하리라 예상한다.

예를들면 몇몇 독자들은 나의 머리가 위아래로 긴 이문세형 머리라 추

측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얼굴 길이는 24cm로 성인 얼굴의 평균

적 수치와 비슷하다. 결국 나의 키가 186cm임을 고려하면 나는 8등신

은 아니지만 7.75등신인, 거의 모델급의 비례를, 정확히 말하면 비례

'만',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독자들은 또 한번 심한 혼란을 격으리라 생각된다. 도대체 머리둘레가

큰 것도 아니고 머리가 긴 것도 아닌데 왜 필자는 대두라 불리는가?

그 이유는 필자의 두개골의 형태가 일반인과 다르기 때문이다. 필자의

두개골 형태에 얽힌 중학교 시절의 일화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가 중학생때 학교에서는 새학년이 시작할 때마다 환경미화라는 명

목으로 교실을 꾸미는 일을 했었다. 게시판을 꾸밀때 필자의 반에서는

하드보드지를 사용하였다. 일단 하드보드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야 했

는데, 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게시판 담당 친

구는 일단 감으로 대충 자른 후 그것을 게시판에 붙였다. 그리고 그 친

구는 나보고 게시판 앞에 옆으로 서봐라고 했다. 나는 영문도 모른체

시키는대로 했고, 친구는 앞에서 필자와 게시판을 잠시 바라보다 이렇게

말하며 하드보드지를 다시 떼어냈다. '음... 정확히 직각이 아니군...'

그렇다... 그 친구는 나의 몸의 일부를 직각을 재는 도구로 사용하였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나의 머리다.


일단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그림으로 설명해 보자... 일단 일

반인과 필자의 앞모습을 비교해 보자...

      ,,,                     ,,,
     (-_-)                   (-_-)

     일반인                  필자

보다시피 별 차이가 없다. 이제 일반인과 필자의 옆모습을 비교해 보자.

      ,,,                     ,,,
     (_- )                   (_- │

     일반인                  필자

즉, 필자의 뒤통수는 극도로 납작하다. 이로 인해 직각의 척도가 생기는

것이다.
     
      ,,,━┓<- 이부분이 직각  
     (_- │┃  

아직은 독자들의 혼란이 사라지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독자들은 아직

궁금할 것이다. 도대체 뒷통수가 납작한 거랑 대두랑 무슨 상관이란 말

인가? 하지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나의 글을 끝까지 읽고나면 자연히

해결될 것이다. 일단은 나의 'ㄱ'자형 머리에 대하여 말하겠다.


내가 처음 나의 두개골 형태가 일반인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초

등학교에 입학해서 처음 신체검사라는 것을 하게 되었을 때였다. 어렸

을적부터 나의 어머니는 당신의 아들의 두개골의 비밀을 잘 알고 있었기

에 나의 뒷머리칼을 아랫부분만 짧게 쳐서 마치 뒷통수가 납작하지 않은

것처럼 위장시키셨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나는 머리숱이 많기 때문에

그런 간단한 훼이크가 잘 먹혀들었다. 어렸던 나는 어머니가 항상 내 뒷

머리에 그렇게 신경을 쓰고 계신다는 것을 몰랐고 심지어 내 뒷통수가

납작하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하지만 처음 신체검사에서 키재기를 할때 나는 나의 'ㄱ'자 머리에 대

해 알게되었다. 다들 알다시피 키재기용 자는 윗부분이 'ㄱ'자로 꺽여

있다. 나의 키재기 차례가 되어 선생님이 'ㄱ'자형 자를 내 머리로 내

렸고 그것이 나의 머리위에 닿는 순간 그것은 나의 머리형을 위장하기

위해 바람을 넣어놓았던 두꺼운 머리카락 층을 뚫고 마치 나의 몸의

일부인 것처럼 내 두개골의 'ㄱ'자와 도킹했다. 순간 선생님은 키재기

자가 나의 머리에 박힌줄 알고 감탄사인지 비명인지 모를 소리를 지르

셨다.


그렇게 나는 내 두개골의 비밀을 알게되었지만 너무 어렸기에 그 뒤에

숨어있는 심각성과 무시무시한 내력을 몰랐다. 처음 내가 그 심각성을

깨닿고 내력에 대해 의심하게 된 것은 중학교때 처음 유전의 법칙을

배웠을 때였다. 유전의 법칙으로 가족들은 서로 닮는다. 하지만 나는

다른 식구들과 다른 점이 하나 있었다. 처음에 난 단순히 내가 열성

인자의 희생양이 된 것이라 생각했지만 조사를 거듭할 수록 나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를 도표로 정리하면,

             관계            ┃              뒤통수
     ━━━━━━━━╋━━━━━━━━━
     친할아버지              ┃              뒤짱구
     친할머니                ┃              뒤짱구
     외할아버지              ┃              뒤짱구
     외할머니                ┃              뒤짱구
     아버지                  ┃              뒤짱구
     어머니                  ┃              뒤짱구
     아버지 형제들           ┃      all     뒤짱구
     누나                    ┃              뒤짱구
     사촌들                  ┃      all     뒤짱구
     나                      ┃              납짝

즉, 나를 제외한 3대가 모두 뒤짱구다. 독자들이 보기에도 뭔가 이상

하지 않은가? 나는 어머니께 뭔가 이상하다고 말했고 그때서야 어머니

는 눈물을 흘리며 당신의 지난 과오를 털어 놓으셨다. 그것은 정말 무

시무시한 음모와 실수로 가득찬 암울한 과거에 대한 이야기였다.


내가 태어났을 당시 우리집은 그다지 넉넉하지 못했고 어머니와 아버지

는 맞벌이를 하셔야 했다. 나보다 세살 많은 누나는 서울에서 외할머니

가 맡아 길러주셨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부산에 계셨다. 내가 태어났을

때, 나는 곧바로 서울로 보내졌고 누나와 함께 외할머니에 의해 길러졌

다. 하지만 외할머니가 나를 맡은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았을 때 어머니

는 자식을 기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시장에 점포를 하나 얻으셨다.

할머니는 일단 나만 부산에 보내셨고 어머니는 나를 돌보며 장사를 하

셨다. 하지만 사실상 누나는 할머니가 기르셨고 결국 어머니는 처음 아

기를 맡게 된 것이었다. 따라서 어머니는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몰랐다. 아기는 아직 뼈가 굳지 않았기 때문에 아기의 머리는 바람빠진
공과 비슷하다. 즉, 반죽하기에 따라 형태가 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 엄마들은 아기의 머리가 예뻐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재울 때 고개를

옆으로 돌려 재운다. 나의 어머니는 육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그냥 아무렇게나 눕혀 재우면 되는줄로 아셨단다. 하지만 태

어났을 당시 나는 뒤짱구였으므로 바로 눕히면 자연히 고개가 옆으로

돌아갔다. 그림으로 보면,

      ,,,                     ,,,
     (-_-)   ->              (_- )~휙

     바로 눕히면             뒤통수가 둥글어 고개가 돌아간다.


어머니는 아기의 머리가 돌아가건 말건 상관 안하셨다. 그렇게 계속

상관 안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그당시 옆집에 살던 아주머니가 내가

자기 아기보다 예뻐서 시샘을 했는지, 나의 어머니께 '애기 고개를 옆

으로 돌려서 재우면 질식사 할 수도 있다.'라는 말도안되는 귀뜸을 하

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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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인주의자1 :



 

지갑 별 남자들의 성격.jpg


 

 


 


 


 


 

 


 

 


 

심리테스트 중 甲.jpg 으잌ㅋㅋㅋ
 
ㅋㅋㅋ…
심리테스트.
어차피 정확한 것도 아니고 위의 것처럼
허무한 것들도 많지만 괜히 한 번씩
재미로 보게 되는 그것!
 
하지만 가끔은 꽤나 근거가 있는 것도 많아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기도 하지.
보통 여자들이 많이 좋아한다는데.
남자들을 위한 심리테스트. 
한번 만들어 봄.
 
사실 별 근거는 없으니 걍 재미로 보길. ㅋㅋ
 
남자의 간지를 완성하는 피니쉬 아이템 지갑!!
지갑 별 남자들의 성격 유형! ㄱㄱㅆ~


 

 


 

1. 장 지갑


 


 

 


 

 


 

 


 

일명 일수 꾼 형. ㅋㅋ
장 지갑 하면 떠오르는 건 접히지 않고 
고고하게 자신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현.금.들.
 
그만큼 카드 사용보다는 현금 박치기(?)에 능한 종족들.
당연히 천 원짜리보다는 만원, 오만 원짜리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기 과시욕도 좀 높은 편! 
그만큼 자기를 꾸밀 줄도 알아, 
길쭉한 장 지갑을 깔끔한 재킷 안주머니에서 꺼낼 때 
진정한 간지를 뿜어낸다고 할 수 있지. 
보통 4계절 재킷을 입고 다니는 댄디 가이들? ㅋㅋ


 


 

 


 

 


 

 


 

하지만 제발 뒷주머니는 참아 주삼! ㅠㅡㅠ
장 지갑을 뒷주머니에서 꺼내는 건 
일천구백구십년대에나 유행하던, 20세기 스타일이라고!


 

 


 

2. 단 지갑


 


 

 


 

 


 

 


 

이거야말로 진정 평범 그 자체의 성격을 보여주는 유형!
지갑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가족사진.
현금이 있어야 할 곳에 자리잡은 건 영수증.
게다가 장 지갑에나 들어갈 수준의 내용물로 단 지갑을 
두툼하게 만드는 주범 오브 더 주범은 바로 
여기저기서 받아놓은 명.함.들!
 
도저히 언젠가 한 번 연락할 것 같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받은 명함들로 단 지갑을 꽉 채우고 있다면…
당신은 대한민국의 가장 평범한 샐러리맨임에 틀림이 없다!


 

 


 

3. 머니 클립


 

지갑 별 남자들의 성격 알아보기


 

 


 

 


 

 


 

언제부턴가 유행처럼 번지는 남자의 머니 클립은… 이게 또 간지임. ㅋㅋ
사실상 돈보다는 카드, 사실 카드도 몇 장 안 들어가는 구조.
그래도 좋다고 헤헤거리며 들고 다니는 이유는…
편하니까! -_-


 


그만큼 편리함과 슬림 함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영혼들의
지갑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남의 명함은커녕, 
자기 명함도 몇 장 못 가지고 다닐 이 머니 클립.
남자 지갑에 돈을 가져다 준다는 남자의 무기(?)를
넣고 다니는 게 유행이라는데!!!


 


 

 


 

 


 

 


 

그래도 이런 건 넣을 수 있겠네.
이게 먼 줄 암? 요안에 ‘s’라고 써있는 곳 안에 얇은 필름이!! 
물 없이 먹는 힘이 솟는 남자들만 먹는 필름 이라네
저 S는 슈퍼맨의 S인가?
지갑이 갈수록 슬림 해지니까 요런 것도 슬림 해지네 ㅋㅋ
먼가 골 때리는 아이디어길래 일본 꺼 아닐까 했는데,
놀랍게도 국산이라고 함. O_O


 

 


 

4. ……?


 

 


 

 


 


 

??


 

 


 

 


 


……
………??
이거슨 진정한 머니 클립…?ㅋㅋ
그래, 중 고딩 때까지는 주머니에 현금 + 회수권을
가지고 다닌 적은 있지.
그래도 그건 천 원짜리 몇 장, 짤랑 거리는 
동전 몇 개 가지고 다닐 때 얘기지!
ㅋㅋㅋ… 하긴 현금만 쓰는 사람이라면 이게 더 
편할 수도 있겠다. 무슨 유형인지… 쩝.
이건 파악 불가 ㅠㅡㅠ
 
이상 남자의 간지를 완성하는 
지갑 유형들을 알아봐씀.
하지만… 여성에게 진정으로 어필할 수 있는
지갑은 
장 지갑도, 단 지갑도, 머니 클립도 아닌…
바로……


 

 


 

 


 

돈 많은 지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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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인주의자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