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를 지나며

2019. 3. 12. 11:28 from ccm 모음


광야를 지나며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ccm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믿음 주께 있네  (0) 2019.03.12
무엇이 변치 않아  (0) 2019.03.12
온전케 되리  (0) 2019.03.12
밤이나 낮이나  (0) 2019.03.12
더 원합니다  (0) 2019.03.12
Posted by 개인주의자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