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는 온 식구가 비슷한 시간에 끝났다.

항상 중, 고등부에 행사가 많아서 끝나는 시간이 다 달랐는데 이번주는 다 비슷한 시간에 끝나서 차한잔 하러갔다~

아들은 시큼한 새인머스켓에이드~ 딸은 커피프라프치노. 그리고 나랑 남편은 아메리카노!

달달한 아이들 음료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뺏어먹는 엄마 ㅎㅎㅎ

그리고 연유맛이 너무 부드러운 브래드까지~ 주일이라서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일찍가서 그런지 한가하구나.

간만에 가족끼리 커피한잔~ 좋아요

Posted by 개인주의자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