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코로나 확산으로 중학교 아들과 딸이 학교를 가지 않는다..

근데 어제 급식스타일의 배추된장국이 먹고 싶다고 한다... 아무것도 없이 맑은 된장국에 배추만 들어있는 국이라고

아침부터 육수내서 된장 풀고 배추넣고 푹~~ 끓여낸 배추된장국

줌수업들어가기전에 아침으로 밥조금이랑 줬더니..

완전 급식스타일이라고 하면서 잘 먹네.. 완전 쉽네.. 진짜 된장만 풀고 국간장 조금만 넣음 끝!!

앞으로 배추된장국 먹고싶음 언제든지 말하감

Posted by 개인주의자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