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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는 온 식구가 비슷한 시간에 끝났다.

항상 중, 고등부에 행사가 많아서 끝나는 시간이 다 달랐는데 이번주는 다 비슷한 시간에 끝나서 차한잔 하러갔다~

아들은 시큼한 새인머스켓에이드~ 딸은 커피프라프치노. 그리고 나랑 남편은 아메리카노!

달달한 아이들 음료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뺏어먹는 엄마 ㅎㅎㅎ

그리고 연유맛이 너무 부드러운 브래드까지~ 주일이라서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일찍가서 그런지 한가하구나.

간만에 가족끼리 커피한잔~ 좋아요

저번주에 스냅스에서 행사를 해서 우리 딸이 만든 키링!!

맘에드는 사진을 얼굴을 본을 따고 키링을 만들기!! 어제 도착을 했는데..생각보다 너무너무 귀엽다..

딸이 보자마자 너무 좋아한다!

지저분해질까봐 비닐안에서 꺼내지도 못하는 우리딸.. 왜이리 귀여운거니?^^

우리 이쁜이가 또 만들면 엄마가 사줄께.. 이왕만든거 책가방이나 핸드폰가방에 걸어서 가지고 다녀요!!

스냅스에서 이런행사를 자주하실 바랍니다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미역국!!

일주일 동안 먹기위해 ㅎㅎㅎㅎ 완전 들통에 미역국을 끓였다... 다행히도 우리 식구들이 다 미역국을 너무 좋아하니 

많이 끓여도 부담스럽지가 않다~~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이 더 진~~ 해지는 것이 너무 매력적인 미역국!!!!

앞으로 걔속 먹을수 있게 넉넉하세 끓이니 맘이 아주 편하고만....

매일 주어도 맛있게 먹어주세용

여러분 ~

베스킨라빈스에서 파인트를 저렴하게 먹는 방법 다 알고계시죠?

kt회원이라면 누구나 파인트를 30% 저렴하게 먹을수 있어요..등급에 상관없이 즐기는 파인트 30%

오늘은 기분은 한번 내기 위해서 초를 이용해서 불도 한번 붙이고..

이제 먹어볼까요~ ㅎㅎㅎㅎ

집근처에 있는 청년다방 차돌떡볶이를 사왔다..^^

항상 오징어를 먹었는데... 애들이 교정중이라서 오징어를 먹기 힘들어 같아서 오늘은 차돌떡볶이를 주문을 했다

집에서 즉석떡볶이맛을 즐기기위해서 반조리로 사옴.

그리고 집에서 은은하게 끓이면서 먹으니 밖에서 먹는거만큼 맛있다~

밥까지 볶았어야하는데.. 너무 배불러서 밥을 패스입니다

당근~~ 에서 저렴하게 압력밥솥을 샀다~

가끔 갈비찜할때 삶아낼때 압력솥이 그리워서 고민만 하다가 오늘 2만원에 완전 특템했다~ 완전 미개봉 상품을!!

캐스티?? 메이커는 조금 생소하지만 후기를 보니 그래도 만족하시는분들이 꽤있어서 구입!!

2만원이믄 사실 몇번만 해먹어도 본전을 뽑을거 같은 느낌이 팍팍든다..^^ 

역쉬 당근 넘 좋앙~

딱 4식구 갈비찜이나 전복죽할때 좋은 사이즈 3.2L~

한번 밥도 해봐야쥐~ 누룽지가 기가막히게 될거 같은 느낌이 드는구만~ 벌써 가대만땅

친구들하고 밥먹고~!디저트39에 왔다~

커피를 먹고싶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우리는 전부 아이스티를 주문했다!

복숭아아이스티를 주문! 안에 코코넛이 들어있어서 씹히는 맛이 참 좋구만!

근데 진짜 용량이 크다~ 우리는 전부 반뿐이 못먹고 집으로 들고왔다~^^

집에가서고 한참을 먹었네.. 진짜 가성비 짱이구만~ 나중에는 배 안고플떄 가서 꼭 커피를 대용량으로 먹어봐야쥐~

줄거리

깨어난 후, 다른 사람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 옆엔
 자상한 남편 지훈이 그녀를 세심하게 돌봐주고 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
 마주친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자 수진은 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옛 직장 동료는
 수진을 걱정하며 지훈에 대한 믿기 힘든 소리를 하고,
 때마침 발견한 사진에서 사진 속 남편 자리엔 지훈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
 
 설상가상 수진은 알 수 없는 남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환영에 시달리는데……

오늘 스타벅스텀블러를 구입하러 스타벅스를 갔다~

근데 어머어머 이렇게 이쁜텀블러가 많이 나오다니.. 오늘 오길 참 잘했다

분혼색과 민트색이 너무너무 고민이 되다... 그래서 처음 사보는 색으로 구입해야쥐!

민트색으로 결정!!!

집에와서 보니 너무이쁘다~ 2021년도 나의 봄을 산뜻하게 시작할 스타벅스 민트 텀블로 겟!!

와우 기분이 너무 좋당!!

분식데이입니다~~

나는 비빔밥 남편은 치즈라면을 먹었다~ 오늘은 미리 밥을 먹은 남편이 같이 먹어주는거라서 간단하게 라면을 시켰다~

비빔밥도 치즈라면도 왜이리 맛있는거니??^^

남편은 조금만 먹고 비빔밥이랑 라면을 내가 다 먹었네..

분식집에서 나와서 집에 슬슬 걸어가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걷기도 힘들었다.. 

조금만 먹자~ 욕심부리지말지~~!!